어렸을 때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거나'라는 말을 자주 썼다.
커가면서 조금씩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생겼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경험이 쌓이면서 좋고 싫음이 생기는 것 같다.
아이유의 노래 중 팔레트에는 아이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가사에 적었다.
내가 아이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지만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성숙한 생각이다.
많은 부분을 배우게 된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조차 명확히 알고 있지 못했다. 뭐를 좋아하냐고 물으면 마냥 대답할 수가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고 싶어 졌다.
그리고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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